[인천판장] 새꼬막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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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꼬막 1kg

작은 녀석의 감칠맛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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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새꼬막 1kg

중량/사이즈 : 1kg / 100미 내외

생물여부 : 생물

원산지 : 국내산

성분표시 : 새꼬막 100%

포장방식 : 비닐실링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100% 국내산 새꼬막을 직접 포장해서 보내 드립니다.

생물을 저희에게서 사야 하는 이유는 확실합니다.

책임지니까요!

직접 눈으로 보고 보내는 저희니까요.

직접 포장하고 보내지만, 그게 나쁘면 끝까지 책임지니까요.

특별히 다른 곳보다 좋은 생물을 보내진 않아요.

가공품도 아니고 사실상 다 같을 거고요.

다만, 두가지는 확신 드릴 수 있습니다.

직접 보내고요. 사람이라 실수를 할 경우 책임집니다!

저희는 직접 보내기에 자신있고, 책임질 수 있습니다.

그 것이 생물을 저희에게서 구매해야 하는 이유랍니다.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새꼬막은 살짝만 데쳐서 먹으면 그 감칠맛이..

다른 조개에서 안 나는 그 감칠맛. 엄청나죠!

하나씩 까먹다 보면 어느새.. 제사상에 올라갈 꼬막을 다 먹는 불상사가.

어렸을 때 참 좋아했었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꼬막밥 레시피 알려 드릴게요.

레시피 공개해 볼게요.

[재료 준비해 주세요.]

*양념장, 고추가루 2T, 간장 3T, 맛술 1T, 다진마늘 2T, 올리고당 1T, 설탕 1T, 까나리액젓 1T, 굴소스 1T

*꼬막 1KG, 쪽파 한줌, 청양고추 10개, 참기름, 통깨, 밥

[요리 시작]

1. 해감된 꼬막을 3분 정도 익혀 줍니다.

2. 흐르는 물에 꼬막을 씻어 주신 다음 살만 숟가락으로 분리해 주세요.

3. 꼬막 삶은 물을 한 주걱 넣어 주시고요. 양념장과 합체해 줍니다.

4. 꼬막을 양념장과 함께 조물 조물해 주시면 끝!

5. 위에 쪽파, 청양고추 썰어 놓은 것들을 올려 주시고요.

6. 참기름 두르고 통깨 잔뜩 뿌려 주시고, 접시 반쪽에는 꼬막, 반쪽에는 밥 올려 주시면 끝.

양이 이 정도 돼요.

밥이람 먹으면 뭐 5인분이죠!

그냥 까서 먹어도 2-3분 소주 한 잔 하기 전혀 부족함 없습니다.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꼬막은 익어도 뚜껑을 벌리지 않아요.

꼬막의 특징인데 신선하지 않다고 오해도 많이 받는답니다.

원래 안 벌리고요. 숟가락으로 따서 먹으면 된답니다.

가끔 TV 프로그램에 식당에서 꼬막 숟가락으로 손질하는 모습을 보셨을거에요!

꼬막 뒷꽁무니 부분으로 따세요.

숟가락을 대시고 열쇠 열듯이 딸깍 열어주시면 쉽게 열려요.

요 꼬막까는 재미도 무시못한답니다!

* 데칠 때 주걱으로 한 쪽 방향으로 저어주면 좀 더 잘 벌어 집니다.

버릴거라곤 껍질뿐인 꼬막

꼬막 데친거나 꼬막 요리 할 때 마지막에 꼬막 데친 물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꼬막도 뻘에 사는 조개라 뻘을 좀 먹고 있어요.

한 소끔 데쳐내시고 나서 냄비 바닥에는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한번 가라앉히신 다음 윗물만 사용하시는 게 좋으세요!

꼬막을 다 까신 후에 마지막 세척을 수돗물이나 생수로 하시면 안되요!

꼬막 특유의 감칠맛이 많이 씻겨 내려가요.

이 꼬막 데친물로 살살 씻어내주고 요리에 사용하세요.

꼬막의 감칠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 수돗물로만 씻으면 맛이 떨어져요.

대한민국 땅에서 자란 자랑스러운 새꼬막

꼬막은 어릴 때 한 번씩은 다 드셔 보셨을 거에요.

제사상을 비롯해 행사 할 때 빠지지 않는 조개거든요.

우리나라의 대표 조개이기도 하고요.

저 조그마한 껍질 안에 담고 있는 감칠 맛 역시 어마 어마 합니다.

수산물의 천국이라는 가까운 일본에서도 거의 나지 않는 조개이구요

외국인들에게 맛보여줘도 맛없다는 사람 없는 조개.

바로 이 자랑스러운 새꼬막입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해요.

라면, 비빔밥, 숙회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꼬막을 이용한 음식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대박 치는 곳들도 많고요.

확실한 감칠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개 자체가 정말 맛있거든요.

그래서 드신 분들을 다시 찾게 만드는 마성이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무런 양념없이 삶아낸 조개가 이정도의 감칠맛을 가지고 있기는 정말 힘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