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당일/ 박달홍게 3kg +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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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품 박달홍게 3kg + 1kg

꽉 들어찬 달큰한 게살과 녹진한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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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박달홍게 4kg 1박스

중량/사이즈 : 4kg(8-12미), 자숙 후 2.8kg 내외

※ 자숙 후 출고되며, 자숙 할 경우 중량은 20~30% 감소합니다.

※ 몸통수율 80%~90%, 다리수율 90% 이상

생물여부 : 냉장

원산지 : 홍게(국내산)

성분표시 : 홍게 100%

포장방식 : 비닐포장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시작이자 끝으로 저는 정직합니다.

녹진한 내장.

꽉 들어찬 하얀 속살.

누구나 이런 홍게 꿈꾸시지 않나요?

저도 매일 꿈꾸고 있어요.

말솜씨가 아닌 진짜 좋은 물건으로 믿음을 사고, 사람을 모으는 꿈을요.

홍게 작업만 어엿 5년.

이 기간동안 배운 기술 전부 모아 작업하고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선별하고, 자숙해 보내드리고 있어요.

마음으로 판매하고 믿음으로 구매 주시는 만큼 상품으로 약속 드릴게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하지 못하는 일.

이 홍게를 드시는 하루를 최고의 순간으로 만들기 위해 약속 드립니다.

좋은 홍게의 기준은 판매자의 양심입니다.

택배로 발송하는 생물인만큼 100%라고 말 하지는 못 하지만, 약속하고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죽은 홍게는 전부 선별하여 드리겠다는 점.

수율 이하인 것은 취급하지 않겠다는 점.

이 두 가지 약속 드리고 상품으로 증명 하겠습니다.

눈을 감고 상상해 보세요.

통통한 게살과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달큰한 감칠맛으로 첫 입을 적시고.

꽃과 같이 가운데 몽글몽글 피어오른 녹진한 내장으로 다음 순간을 즐기고.

저는 정직합니다.

그리고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안 좋은 게가 섞인다면 알면서도 보내지 않고, 오늘 실수를 내일 반복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드리기 위해 동해 가장 위쪽 깊은 수심에서 조업한 것들을 찾았고, 직접 선별합니다.

제대로 된 홍게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믿어주세요.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1. 냄비, 찜 솥에 물을 넣고 소반을 올리고 물을 끓여주세요.

(소반 위로 끓는 물이 안 올라오게 물 양 조절해주세요.)

2. 물이 끓으면 홍게의 배가 하늘을 보게 차곡차곡 쌓아서 넣어주세요.

3. 뚜껑 닫고 쎈 불로 5분간 데워준다는 느낌으로 조리 해주세요.

양이 이 정도 돼요.

2~3명이서 드심 넉넉히 드실 수 있습니다.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홍게는 차가운 바다에서 나올수록 좋습니다.

홍게는 찬 바다에서 많이 나와요.

그리고 수심이 깊고, 차가울수록 수율이 더 좋아져요.

그래서 저희는 수심 깊은 동해 맨위쪽.

강원도 끝에서 조업합니다.

처음 받으신 분들은 조금 작다고 느낄 수 있어요.

왜냐?

속이 비어있는 게는 커야만 중량이 차거든요.

하지만 속이 꽉 들어찬 게는 작아도 속이 꽉 차있어요.

그래서 게가 작다 느끼신다면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어요.

일단 드셔 보시라고.

실제로 중량 한번 재보시라고.

진짜 수율 좋은 홍게는 크기가 아닌 중량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게살은 발라먹고 몸통은 라면에 넣어도 최고입니다.

홍게 다리에 게살.

다들 이거 좋아하시죠?

근데 남은 몸통은 버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 홍게 몸통도 버리지 마세요.

라면이나 국물 요리에 넣어 먹으면 최고거든요.

게살이 넉넉히 들어있기 때문에 국물의 감칠맛을 살려주거든요.

다만 가끔 흑장의 홍게가 나올 수 있어요.

요거는 먹이에 따라 바뀌는 것이며 홍게 딱지에는 이상 없으니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한 번 자숙해서 보내드려요.

홍게는 선별하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자숙하는 기술도 중요합니다.

직접 쪄 드시면 생각했던 맛이 안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직접 자숙해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따로 조리 없이 그냥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다시 삶을 경우 살이 쪼그라들 수 있어요.

찬 거 보다 따뜻한 홍게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데워 드세요.

찜기에 스팀으로 홍게만 살짝 데워주시는 느낌으로 5분 정도만 데워주시면 됩니다.

배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일들.

저희 홍게는 조업하면서 1차로.

자숙 하면서 2차로.

포장하면서 3차로 선별에 들어가요.

저희는 최대한 선별해 보내지만 가끔 다리가 떨어질 수 있어요.

이 부분까지는 제가 어떻게 할 수는 없어요.

생물에 100%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 약속 드릴게요.

안 좋은 홍게는 보내지 않겠다고.

제 눈으로 보고 좋은 홍게만 선별해 보내드리겠습니다.